Port Authority terminal, 타미스 뉴욕 본사 방문하여 USIM 문제 해결!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6258th Ave, New York, NY10018 미국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6258th Ave, New York, NY10018 미국

port authority 터미널 밖에 나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소문으로 들은 뉴욕타임즈와 옐로택시…감격이었어 웃음

port authority 터미널 밖에 나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소문으로 들은 뉴욕타임즈와 옐로택시…감격이었어 웃음

뉴욕은 간판의 빛이 너무 강해서 선명한 색으로, 바닥에 반사되어 예쁘게 물들어 있는 이 굉장히 건강함이 뉴욕에 대한 이미지로 남는다고 생각해!!

지나가다 발견한 초콜릿 가게 겸 굿즈 숍, 지금 보니 이번에 공개한 웡카 홍보차 설치된 듯ㅋㅋㅋ 이때는 공개 소식을 몰랐기 때문에 찰리와 초콜릿에 나오는 윌리 웡카?? 라고 들어간 이런 샵 구경하는것을 좋아해서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취향이 아닌 관계로 사진만 찍고 나왔다해리포터가 있는데 저기가 해리포터 굿즈샵인가? 했더니 실은 연극하는 극장이었어!굿즈샵은 저 아래쪽에 있었어ww 거기도 가봤어요말로만 듣던 인형옷을 입은 사람들은 환하게 웃으며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웃으면서 거절하고 ㅋㅋㅋ 같이 찍으면 돈을 낸다니까… 조심해! 하지만 추워서 인형탈을 쓴 사람들을 첫날만 보고 거의 보지 못했어주위의 모든 거리가 밝고 반짝반짝하지만 특히 밝아진다! 사람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하고 싶은 것이 바로타임스퀘어!! 그래도 일단 먼저 갈곳이 있어서 몰래 보고 이동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구경+_+우리의 목적지는 바로 타미스~~1층 경비원에게 타미스 여기냐고 물었더니 엘베타로 올라가라고 안내해 주었다타미스는 뉴욕패스, 뮤지컬티켓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리점!! 여러 대리점이 있지만, 제가 가장 경제적인 타미스를 선택했기 때문에 여러 도움을 받은 이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작성하겠습니다~타미스에서 미국 유심을 구입해서 갔는데, 내가 출국 전날 구입했기 때문에 공항픽업이 안되서 홍대에 있는 서울지사에서 현장수령했다근데 내 유심이 안되서 ㅠ 뉴욕지사에도 직접 방문해서 와이파이 될때 구글 오프라인 지도 다운받아놓고 동생 핸드폰은 잘되서 다행히도 타미스까지는 무사히 찾아갔어 !!사무실에는 모두 한국분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직원분들이 여러번 시도했는데 유심이 안되서(원래 40GB짜리인데 무제한 유심으로 무료로 변경해주신다!!덕분에 여행내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고 다녔어갤럭시라서 유심이 안될까 봐 걱정했는데 z플립3는 가능한 기종이라 구매했는데 안 돼서 곤란했던 그건 그렇고 해외 어디를 가든 유심에서 걱정해 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미국은 왜 이렇게 아이폰만 살기 좋은 나라일까ㅋㅋ 애플 나라라서 그런지 심지어 LG폰을 쓸 때도 유럽에서 유심을 많이 썼는데… eSIM은 애초에 아이폰만 되고 uSIM도 갤럭시 보급형은 안 된다고 하니까 엄마는 내 핫스팟에 의존해야 했어도 포켓 와이파이는 기계 자체가 운이 나쁘면 새로 받을 수도 없고 곤란하니까 고르기도 그렇고.. 로밍은 비싸고 유심이 제일이니 타미스처럼 현지 바로 갈 수 있는 오피스가 있는 곳에서 구매하세요!!물도 가져가라고 하셔서 소중한 물 1인당 1병씩 3병씩 득템.덕분에 화장실도 쓰고, 뉴욕의 오피스 빌딩은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생각해서, 조금 특이한 점도 봤어이제 유심까지 장착했기 때문에, 정말 여행 시작!!! 호주보다 훨씬 많은 포스팅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대 또는 각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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