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데일리 룩을!찍어 놓고!!찾았습니다!!!요즘 열어 둔 것을 하나하나 수습하고 보니 블로그도 아무것도 적어질 것 같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있는 지금 당장 필요는 없지만 언젠가 쓰게 되지 않을까 아침 출근 길에 데일리 룩도 찍어 두고(물론 예전처럼 5일 간 계속 찍지 않지만)그것을 오늘 10장 정도만 풀어 보는 시간!솔직히 더 있었는데 단지 10개로 만족하고, 게다가 10개 정도로 충분하지 않습니까?2년동안 기다리다 구입한 밝은 톤의 스웨이드 로퍼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잘 신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전까지는 열심히 신어준 적당히 사서 5번은 신었을 것 같은데 너무 많이 신으신 분해당 제품 리뷰를 할 때 생각했던 톤과는 달리 의외로 밝은 하의와 매치가 별로라는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이제 와서 봐도 이 관점이 크게 달라지진 않은 물론 반바지를 매치해서 바지와 신발의 차이가 나는 건 나름 좋지만 솔직히 저 코디에 브라운이나 담뱃신을 매치하면 더 예쁘지 않을까 생각한다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욕심은 끝이 없다!!순서가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뭐 그렇다는 거 재밌는 건 상의 컬러 차이가 많아서 그런가 이렇게 매치한 코디는 나름 괜찮은 것 같아 참고로 위 코디와 같은 팬츠, 동일 슈즈, 요즘은 코디 안에 포인트 컬러를 탄탄하게 포인트 주고 나머지를 서포트하듯 매치하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있는 것 같아.코디에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해보니 어렵지만 계속 배울 수 있고 그만큼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선명한 색감의 셔츠와 자마노 팔찌는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요즘 비가 올 때 자주 하는 색 조합이 화이트 바탕의 칼라 셔츠와 화이트 팬츠의 조합, 그리고 벨트로 구분하여 너무 하얀 것을 막는데 해당 날은 비 소식이 있던 날이라 촬영 때만 로퍼를 신고 출근할 때는 크록스로 갈아 신었다.위빙벨트는 저렇게 조금 긴 기장으로 선택해서 적당히 감싼 연출이 제일 예쁜 것 같아너무 노출이 많이 되네요. 고려해보세요그리고 그 연출법은 벨트루프를 어디에 꽂느냐에 따라 은근히 예쁘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위와 같이 벨트 배틀에 가까운 것은 그다지 예쁘지 않은 것 같다.아무튼 이 조화도 흰색 베이스 컬러 셔츠와 흰색 반바지와 매치하고 비의 닛토쿠성을 살리고 크롯크스에서 매치하고 전체적으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의 배합인 블루 앤 화이트, 네이비 앤드 화이트로 했다.색을 많이 쓰지 않고도 충분히 아름다운 색깔의 조합본인의 일상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사 주변 찜질방을 처음 연 날=회사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외박하기 시작한 날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는데스타일링할 때 폴리쉬 오일을 너무 잘 발라놔서 술 중간중간에 ‘머리 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술도 취했겠구나 시간도 늦겠다 회사 주변 사우나에 가서 수면실도 완비되어 있는 곳을 찾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수면환경도 좋아 애용하기 시작했다는 것.그리고 이 코디가 문제의 2박 3일 외박한 날 코디 친구도 없으면서 회사 회식이 잇따라 생겨서 첫날에도 언급된 사우나에서 자고 둘째 날에도 그 사우나에서 다시 자고 총 3일간 한 벌 신사로 지냈다.대략 6월말쯤 방배동에서 이사람을 보신분은… 하는 일 없이 복이 찾아옵니다^ 참고로 해당 쥬얼리를 2박 3일 내내 착용하던 업무 중에는 당연히 차고 있고 술 마실 때도 당연히 차고 사우나 할 때도 붙이고 잘 때도 차고 다니니까 에이징을 잘해서 기분이 좋다 이게 바로 세온지마!?나 와이드 팬츠 좋아했어?혼용률도 그리 좋지 않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핏이 잘 떨어져 자주 애용하는 와이드 슬랙스 특유의 프리한 무드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인 철리와의 궁합이 좋고, 너무 걸반다운 무드는 헨리넥 티셔츠와 웨스턴 벨트로 잡아준완전 신발 컬러만의 색깔 조합 솔직히 반신반의했고 이렇게 제3자 관점에서 본 건 지금이 처음인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색상 조합인 것 같아 나름대로 이것도 톤온톤 느낌인가 싶은데 본인 퍼스널 컬러랑 잘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 어쨌든 색감 궁합이 정말 좋아서 좋아하는 코디거의 6주 만인 이발 전날 포스팅에도 말했지만 최근에는 염색을 앞두고 있는데 전날 포스팅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다짐한 날의 코디뭐 나름 딱인데 톤 자체가 달라서 너무 촌스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신발색이 통통해서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그리고 자신의 여름의 가장 좋아하는 조합을 가지던 폴로 피켓 셔츠 중에 가장 좋아하는 칼라인 로열 간신히 시켄이(구입한 지 한참 지나고 기억도 없다)확실히 컬러 자체에 “로열”이란 단어가 달린 탓인지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브네가 한다.확실히 고급스런 색채 조합은 네이비나 짙은 블루 톤을 바탕으로 깔고 흰색을 섞어 주면 좋은데, 벨벳 슬리퍼를 산 님 스타일 한 방울그리고 자신의 여름 가장 좋아하는 조합을 가지고 있는 폴로피케 셔츠 중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로얄 어떻게든 시켄이(구입한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남) 확실히 컬러 자체에 로얄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그런지 본인이 제일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브네가 한다.확실히 고급스러운 색상 조합은 네이비나 진한 블루 톤을 베이스로 깔고 화이트를 섞어주면 좋겠지만 벨벳 슬리퍼로 샌님 스타일 한 방울확실히 여름이라 그런지 착색을 하지 않은 실버가 너무 이쁘다.어릴 때 그 색깔이 너무 고와서 구입하려면 가정 브랜드 제품은 모두 30안팎이므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본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포기했는데 지금은 늙어서 침만 흘리던 제품을 직접 제작까지 하고 있다니 역시 인생은 세옹지마이상 30대 남성 옷 여름 코디 10종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