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서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별내삼계탕으로 포만감 있는 구리런치 지호 한방삼계탕 구리직영점

제가 구리 점심을 대접할 때 항상 생각나는 곳이 바로 지호 한방 삼계탕 구리 직영점입니다. 멋진 건물과 인테리어에 파란 잔디가 깔린 앞마당을 보면.. 그냥 식사하러 온 게 아니라 외출한 기분마저 들거든요. 게다가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여 푹 끓인 맛이 별미인..구리별내삼계탕 맛집입니다.

인기글

지호한방삼계탕구리직영점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80번길 82

031-567-3339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80번길 82 매일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단체석, 주차, 예약, 포장

구리 벌마로에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서.. 설마 여기 식당이 있나 싶은 길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됩니다.대신 주차장이 너무 넓고 편안해서 멀리 여행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기품있는 소나무와 푸른 잔디 뒤로 한옥의 특별함을 살려 지은 지호 한방 삼계탕 건물이 보입니다. 올 때마다 정말 고풍스럽고 멋지다고 느껴요.

입구에 들어서면 황금빛 조명이 환영받고 식사하는 공간은 좌우로 나뉘어 있습니다. 항상 오른쪽에서 식사를 했는데.. 오늘은 손님이 많아서 왼쪽으로 안내받았어요.

오른쪽과 왼쪽 공간의 분위기가 조금 다른데.. 이곳은 편안한 색상의 테이블, 의자와 파란 잔디가 보이는 넓은 창문이 매력적이었어요.

이 넓은 공간도 처음엔 비어있었는데.. 본격적인 점심시간이 되자 금방 다 차버렸어요. 구리 점심 먹기 좋은 곳이라 직장인이나 모임에서 자주 찾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는 식사에 필요한 집기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습니다.뭐 먹을까 메뉴 자세히 살펴봤어요. 전에 방문했을 때는 없던 신메뉴가 정말 많았는데요. 삼계죽과 토마늘, 닭고기 얇게 썬 메뉴가 추가되었네요.다양한 부자재로 맛과 건강을 더한 삼계탕과 요리 메뉴 중 신중하게 고른 구리 점심은 들깨삼계탕과 흑마늘삼계탕입니다.다양한 부자재로 맛과 건강을 더한 삼계탕과 요리 메뉴 중 신중하게 고른 구리 점심은 들깨삼계탕과 흑마늘삼계탕입니다.주문하자마자 일사천리로 기본 반찬과 식기가 나왔습니다. 밤이 아삭아삭한 겉절이김치와 마늘무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별내삼계탕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진한 인삼향기가 나는 인삼주도 지호한방삼계탕으로 가는 즐거움 중 하나죠~한 모금 마시면 뭔가 뜨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웃음)인삼주로 건배를 하면서 마시는 동안.. 팔팔 끓는 뚝배기 삼계탕이 도착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순간입니다.이번에 처음 주문해본 흑마늘 삼계탕입니다. 닭 위에 견과류를 듬뿍 얹어 더 맛있어 보이던데.. 국물에 적셔 먹으면 맛있다고 스태프분이 알려주셨어요.몸에 좋은 한약국에 흑마늘까지 넣었으니.. 사람이 10년은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삼계탕의 비주얼입니다.시커먼 흙마늘이 육수에 퍼져서 향과 맛이 정말 깊고 진했어요.삶은 닭은 비린내 하나 없이 고기가 부드럽게 발라집니다.부드러운 닭고기에 김치를 하나 얹어 먹으면 성공적인 점심입니다.맛있는 김치가 금방 떨어졌지만 반찬은 계속 리필할 수 있으니 안심하세요.이거는 엄마가 좋아하는 들깨삼계탕.고급스럽고 고소한 들깨를 넣은 국물이 너무 진해서.. 마치 죽처럼 걸쭉한 느낌입니다.찹쌀을 육수에 녹여 국물과 함께 떠서 먹으면 얼마나 고소한지 모릅니다.정신없이 삼계탕 한 그릇 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테이블이 꽉 찼네요. 구리별내 삼계탕집 중 단언컨대 제로 분위기가 좋고 맛있는 곳입니다.지호 한방 삼계탕 서비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네요.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제호차와 퉁그레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호차는 단오 때 임금님께 진상하던 한방차라고 합니다. 잣까지 띄운 차를 마셨더니 오늘은 제대로 몸을 단련한 점심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구리 점심때 찾은 지호 한방 삼계탕인데.. 세련된 분위기에 몸에 좋은 삼계탕까지 맛있어서 다음달 가족모임에 다시 오려고 생각했어요. 구리별내삼계탕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브랜드에서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