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의 전 남자친구 9살 연상의 남자친구 사업가와 결별 김민아 아나운서가 지난해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23일 김민아의 결별 소식이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C&C 측은 “최근 김민아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 이유와 헤어진 시기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자세한 언급은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아는 앞서 지난해 10월 9세 연상의 미디어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는데, 해당 남성은 비연예인이자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콘텐츠 등을 만드는 제작사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소속사 측은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이다” “보통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고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한 김민아는 열애를 인정한 뒤 특별히 럽스타그램을 하지 않고 조용히 연애를 이어가며 자신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지만 공개 열애 6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민아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32세의 나이로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유튜브 예능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특히 2020년 ‘워크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 장성규의 대타로 출전한 김민아는 당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현재 그녀는 KBS Joy 채널 ‘이십세기 힛-트쏭’에 김희철과 함께 3년째 MC를 맡아 활동 중입니다특히 2020년 ‘워크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 장성규의 대타로 출전한 김민아는 당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현재 그녀는 KBS Joy 채널 ‘이십세기 힛-트쏭’에 김희철과 함께 3년째 MC를 맡아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