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구입한 신발 리뷰 큰 사이즈 리복 x 라이플 프리미어 펌프 패리스 그레이 컬러 사실 남편이 먼저 구입한 신발인데 예뻐서 샀다(아니 남편이 사준)오랜만에 구입한 신발 리뷰 큰 사이즈 리복 x 라이플 프리미어 펌프 패리스 그레이 컬러 사실 남편이 먼저 구입한 신발인데 예뻐서 샀다(아니 남편이 사준)사보니까 현아도 신고 있더라? 왠지 더 마음에 들어요즘은 정사이즈보다 크게 신는 편이라 반업해서 구매했는데도 계속 이렇게 신다보면 다리가 커진 느낌.240이 편하게 맞고 235는 한다는 기분 탓일까리복 브랜드가 뭔가, 음.. 끌리지 않는 브랜드인데 이건 왜 예뻐보였을까 복고풍의 스트릿한 무드가 맘에 드는뒷모습도 이쁘고 나름대로의 펌프기능도 있어서 펌프를 마구 누르면 뒤꿈치를 잡아주는 느낌이 드는데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끈은 두개가 동봉되어 왔고 마음에 드는걸 걸쳐도 좋지만 만두끈을 섞어서 더 힙하게 연출하시는 분들도 봤어리복 x 라이플왜? 왜 예뻐?왜? 왜 예뻐?그냥 옆으로 해봤는데 옆모습도 곧네요 겉창은 푹신푹신하고 기분좋은 DMX폼을 사용한 더욱 기대되는 착화감설포 부분은 리복과 라이플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다며칠이나 비가 계속 와서, 시작하지 못하고, 비가 그친 뒤 시작했지만,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고, 무엇보다 가볍고 착용감 최고맨제 직장에서 신고 나가봤는데요 무난한 색이라 여기저기 잘 신을 듯.. 아니 사실 요즘 제일 많이 신는 슈즈야.역시 신발은 편한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