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때마다 매번 이름 위치를 수정할 필요 없이 맞춰 따라갈 수 있다니.. 2주차 수업은 모두 신기한 일 투성이였다.
글. 사진 달달[패스트캠퍼스] 내일 배울 카드 프리미어 프로 강의 2주차
글. 사진 달달[패스트캠퍼스] 내일 배울 카드 프리미어 프로 강의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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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내일의 배움 카드
프리미어 프로 정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오래전 필기하던 실력을 끌어낸 흔적 🙂
첫째 주에는 프리미어 프로의 기능을 알아보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면 본격적으로 영상 편집 스킬에 대해 하나씩 배워볼 차례다.
퍼스트캠퍼스 편집하는 여자 강사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천천히 따라해본다. 얼마든지 앞으로 돌아가 다시 볼 수 있는 동영상 강의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아직 영상편집 초보자라 반복학습이 중요하다.Video Transition(화면전환효과)을 사용해보고 취향에 맞게 효과를 수정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줌인, 줌아웃은 가운데로 들어가고 중간에 나올 줄 알았는데 내가 설정한 곳으로 들어가서 나올 때의 쾌감이라니! Audio Transition(소리 전환 효과)으로 소리의 이음새를 부드럽게 하고 Fade in, Fade out하는 법도 배웠다. 이것만으로도 영상의 질이 올라가는 효과가:) 이제 영상을 빨리 닫거나 느리게 돌릴 수도 있게 됐다. 클릭 한 번에 확 바뀌는 마법!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시간상의 이유로 다루는 효과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다른 효과도 영상에 적용해 보고, 또 어떻게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각자의 몫이 된다.
자막 쓰는 방법도 생각보다 다양했다. 지금까지 내가 해온 방법은 무작정 ‘노가다’였지만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할 것 같다. 아는 만큼 고생이 적다는 것은 절대 진리다. 특히 마작을 고정형으로 만들거나 자막 옆에 이름이나 캐릭터를 연동시키는 방법은 유레카였다.
자막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때마다 매번 이름 위치를 수정할 필요 없이 맞춰 따라갈 수 있다니.. 2주차 수업은 모두 신기한 일 투성이였다.
자막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때마다 매번 이름 위치를 수정할 필요 없이 맞춰 따라갈 수 있다니.. 2주차 수업은 모두 신기한 일 투성이였다.
자막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때마다 매번 이름 위치를 수정할 필요 없이 맞춰 따라갈 수 있다니.. 2주차 수업은 모두 신기한 일 투성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