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 펄스맥팩토리 브런치포장 | 몽프슈 101 크리스마스 머랭 | 현관 다이소 문풍지 부착 | 12.18

월평동 펄스맥팩토리 포장도 좋아!

월평동 펄스맥팩토리 포장도 좋아!

위가 좋지 않는 기간에 시험대에 오를 메뉴가 펜팔 스맛크 팩토리 브랜치이었습니다.그래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다고 생각하고?그래서 11,12월 2개월간 도우우번은 간 것 같군요.처음에는 거의 절반도 먹지 못했지만 슬슬 외식을 시작하느냐는 순간.정말 찰나에서 오늘부터 미 접종 음식점 출입 불가.혼자 밥은 가능합니다만.병이 되기 전부터 만나자고 하던 친구이라서 이번 주 데려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포장했습니다.둘이서 먹는데 메뉴 3개 플렉스!험담 등 남기지 않고도 정말!!너무 위를 소유한 친구였습니다.에그 베네딕트는 공방에 식칼이 없는 관계로 모양을 흩뜨리고 가위로 자르고 먹었습니다.그래도 프렌치 토스트와 파니니는 테이크 아웃도 만족!테이크 아웃 시키면 붙어 있는 샐러드가 없어 좀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수강생에게 통보한 몽프슈 101크리스마스 머랭

위가 안 좋은 기간 동안 시험대에 오르는 메뉴가 팔스맥팩토리 브런치였어요. 그래도 위에 부담 안 줄 것 같아서? 그래서 11, 12월 두 달 동안 두 번은 갔나 봐요. 처음에는 거의 절반도 못 먹었는데 슬슬 외식을 시작할까 하는 순간. 진짜 찰나라서 오늘부터 미접종 음식점 출입 불가.혼밥은 가능한데요.아프기 전부터 만나자고 했던 친구라서 이번 주에 데려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포장했어요. 둘이 먹을건데 메뉴 3개 플렉스! 뒷담화같은건 남기지않아 게다가 정말!! 대단한 위를 소유한 친구였어요. 에그베네딕트는 공방에 칼이 없는 관계로 모양을 잃고 가위로 잘라 먹었습니다. 그래도 프렌치토스트랑 파니니는 테이크아웃으로도 만족해! 테이크아웃 주문했더니 곁들여져 있는 샐러드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강생들에게 나눠준 몽프슈 101 크리스마스 머랭

오늘 수강생들에게 이 작은 눈사람 머랭을 나눠줬어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고! 말씀하시지만 잘 드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밖에서 서성거리다가 어느 꽃집에서 사왔네요. 제가 싫어하는 표정으로 보니 “드라이 플라워야!”라고 다급하게 말하며 표정을 풀었습니다. 전에 얘가 사온 화분 안에 식물은 없어지고 화분만 남았거든요.

수강생보다 큰 주인의 균형력이 듬뿍 담긴 머랭을 주었습니다.(산타 머리 위 사슴뿔 보고 깜짝 놀랬어 ㅋㅋ) 그리고 브런치를 같이 먹어요.

다이소 문풍지를 사왔어요.이사와서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라 몰랐는데 오늘 낮에는 영하 10도 가까이였잖아요. 히터를 틀어도 찬바람이 살랑살랑 들어오거든요. 수강생들이 후드티를 입고 뜨개질을 했어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일단 대충 샀는데 맞지 않아서 다시 뛰어서 얇은 걸로 바꿔오느라 고생까지 했어요. 음, 열심히 하네.

위쪽은 바람이 새지 않는 것 같고 양쪽, 아래쪽에 문풍지와 바람막이를 달았습니다. 문에 붙인 테이프가 잘 떨어질까 걱정이 되지만 든든합니다. 바람이 안 불어요! 정말 타이밍 좋게 맞췄네요.오전에 수업 끝나고 오후에 놀러온 동생이랑 먹으면서 놀아보니 오늘 하루도 끝났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L0tSQz-b3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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