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독일 개척단 현장보고] 독일의 다양한 차

안녕하세요 🙂 AFLO 청년해외개척단 16기 안세연입니다. 제가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후 독일은 아침과 밤에는 꽤 쌀쌀해서 겉옷이 필수예요!한국도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꽤 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이번에 제가 소개할 것은 독일 차입니다.독일어로 차는 ‘Tee’라고 쓰고 ‘테에’라고 발음해요.이미 독일 자동차에 대한 포스팅이 있는데, 또 차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는!현재 독일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천연 영양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가 대유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통계전문업체 Statista에 따르면 2022년 독일 차 시장 매출 규모는 식당과 카페 등 영업점에서 3억2000만유로와 가정에서 6억7000만유로, 총 7억9000만유로에 이르고 2025년에는 영업점과 가정을 합친 총 매출 규모가 3억5000만유로로 증가할 전망입니다.(2022~2025년 연평균 성장률 5.6%)출처 : KOTRA 해외시장 뉴스독일차 시장 매출 규모를 보면 정말 엄청난 수치네요.도대체 어떤 종류의 차가 있어서 이 수치를 나타내는 것인가! 직접 가게를 방문해 보았습니다.먼저 프랑크푸르트 Skyline에 있는 REWE에 가봤습니다. 정말 다양한 맛과 브랜드의 차가 있는 모습이었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티백은 주로 25개에 2유로 이내로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Bio(유기농) 제품과 REWE 자체 브랜드의 티셔츠도 볼 수 있었습니다!실제로 statistia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1년 차를 마시는 독일 가정의 약 58%가 Memermer 브랜드의 차를 애용하고 있다고 답했고 Teekanne(52%), Lipton(37%), Milford(31%) 순으로 브랜드별 인기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현재 독일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일반 명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PB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다음은 약국 DM에 방문해 보았습니다.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명 브랜드의 차가 보였습니다.Badheilbrunner라는 브랜드 중간에 Arzneitee(약차)라고 적혀있는 차가 눈에 띄었습니다!약차인 만큼 재료나 맛이 아닌 효능을 먼저 강조하는 차도 많아서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의 차가 한쪽 면을 꽉 채운 모습 보이시죠?Previous image Nextimage 왼쪽부터 차례로 간, 담즙차/지방분해차/숙면차/방광염차/목감기차, 독일에서는 감기에 걸려도 가급적 약을 쓰지 않고 차를 마시며 면역을 키워 감기를 이겨내는 등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다른 가벼운 증상의 질병도 마찬가지입니다.이런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효능의 약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러분도 독일에 계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또한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아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Auf Wiedershen~(다음에 또 만나요)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Auf Wiedershen~(다음에 또 만나요)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Auf Wiedershen~(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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