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서민들의 금융 접근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서민경제 침체를 겨냥해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다양한 금융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상공인·저소득층·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타격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민금융 수요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더 나은 서민의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서민의 어려움과 아픔을 마음으로 함께하며 서민에게 미래의 꿈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서민금융진흥원’입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의 금융생활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현장에서 뒷받침하는 서민금융 종합상담기구로 서민금융 총괄기구입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서민금융상품(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안전망대출Ⅱ,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햇살론카드, 미소금융), 서민생활지원, 서민금융 한눈에 휴면예금 지급서비스 제공 www.kin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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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금융 안정,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통한 금융이용 기회 확대, 그리고 금융역량 강화를 통한 경제적 자립과 극복(재기)을 위해 서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과 금융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서민을 위한 금융지원사업과 정책, 그리고 금융상품 중 오늘은 바로 햇살론15와 햇살론뱅크에 대해 함께 소개합니다!!!
햇살론은 저신용·저소득 직장인(근로자) 및 자영업자의 생활자금, 창업자금, 운용자금 등을 위한 대출상품입니다. 저신용 저소득자의 경우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2금융권을 이용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제2금융권보다 저렴한 금리로 햇살론을 공급해 금융소외계층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되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인 ‘대출 소외’ 현상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은 정책서민금융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햇살론17의 금리를 낮춘 햇살론15가 있는데요. 햇살론 15의 금리는 연 15.9%입니다.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하면 매년 금리를 1.5~3%포인트씩 낮춰 이용기간 동안 무려 최대 6%p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햇살론15 정책서민금융상품 대상고객과 대출한도에 관한 내용입니다!!이번 햇살론 개편에 따른 정책서민금융으로 서민대출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다음은 햇살론 뱅크 이용 수속입니다!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저소득·저신용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징검다리’ 성격의 상품입니다.2022년부터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햇살론 대출한도가 한시적으로 500만원이 인상됐습니다. 기존 대출한도 20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합니다!!카드뉴스를 통해 알려드린 내용 외에도 이용에 필요한 서류, 이용절차 등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하여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햇살론 외에도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진흥원이 지원하는 보다 다양한 금융지원사업과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비금융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살펴볼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분들이 2022년에는 꼭!! 좌절하거나 희망을 잃지 말고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다시 힘을 내 일어섰으면 합니다. * 본 게시물과 작성된 카드뉴스는 서민금융진흥원 서포터즈 지원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