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넷플릭스 정보입니다.최근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요청한 망 사용료에 대해 넷플릭스를 비롯한 인터넷 스트리밍 업체들이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또 남미 3국에서 넷플릭스 계정 나눔을 차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무래도 넷플릭스 내부적으로 M/S 수치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각하지만 서비스 비용 증가는 구독자 이탈을 초래하고 구독자 이탈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제품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혜택은 대한민국이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대한민국 콘텐츠는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대부분 10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영화 해적이 영화 부문에서 6위에 오른 것이 특징점입니다.
그럼 신규 출시하는 작품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설경구 주연의 ‘야차’입니다.
4월 8일에 개봉했고 저희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킹덤’, ‘지금 우리 학교는’을 비롯해 대다수 흥행작이 1) 좀비물이거나 2) 동양적 문화가 깊이 투영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야샤는 사실 할리우드가 진일보한 장르라고 생각됩니다.결국 제작 경쟁력을 어필하는 데 있어 ‘장르 다변화’가 그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2022년 라인업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고 선제적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lsxndthd&logNo=222674776094&navType=by
[미디어] 콘텐츠 아티스트 대한민국 오늘 두 시장 모두 대규모 상승으로 마감한 투자자들의 가슴을 단기적으로 안정시키는 하루였습니다.하지만…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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